한여름밤의 꿈...
2010. 11. 21. 23:27ㆍ2010EUROPE_eastern/제4막 돌아오는 그길에 서서
2010년 6월 22일 그렇게 여행을 시작했었고...
8월 21일 60일간의 길다면 긴...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길지만은 않았던 여행을 마치고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왔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여행을 떠났던 날로부터의 3달후에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남기면서
60일간의 추억에 젖어 들었고...매일매일 3달전 그때를 기억하면서 다시한번 여행을 떠났고...
아직도 다 정리가 되진 못했지만 하루하루 글을 적으면서 추억하면서 그렇게 또 60일이 지났습니다.
여행을 하면서는 물론 즐겁고 아름다운 기억도 많지만 그런 기억 못지 않게
힘들고 귀찮고 짜증난 그런 기억도 많았었는데...
다시금 그때의 기억을 돌아보면...그런 않좋은 기억들 조차도 과거의 내 나날들의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리곤 언젠간 그때...그리고 지금을 추억할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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