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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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밖에서서(88)

  • Tobacco Trail 2012

    집에 앉아서 열심히 컴터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강가에 왠일인지 차가 많이 세워져 있고, 사람도 왔다갔다 거린다. 뭔일인가 싶어 집 밖으로 나갔더니 동네가 떠들썩하게 개 짖는소리...어디서 저 많은 개들이 왔는지...무튼 무언가 이벤트가 있나보다. 저번주엔 시내에서 겨울장이 서더니 이번준 개썰매 레이스라도 하나? 그것도 강건너 맞은편 동네에서? 이리저리 얼른 마무리 지어야 할게 있긴한데...뭔지 싶어 가보기로 결정!! 조금 멀리서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데 차마 소리만 듣고 안가볼수 없지 않은가..ㅎㅎ 흑야기간이 불과 한달전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해가 꽤 길어졌다. 아직 4시까지는 해가 떠있는건 아니지만 3시가 넘도록 해가 안지니... 아무튼 항상 건너는 길로 강을 건너서 아이스..

    2012.02.19
  • 내가 살았던 도시 예테보리 part2.

    내가 살았던 도시 예테보리 part1.

    2012.02.13
  • 우리동네 Poikkijarvi(포이키야비)

    예전부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 드디어 올린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 Poikkijarvi. 내가 어떤 곳에 살고 있는지 우리나라와 비교해 본다면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가 바라보이는 어디 구석진 시골동네쯤 되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원도 하면 평창을 떠올리고 평창하면 용평리조트를 떠올리는 것처럼 여기 스웨덴에선 라플란드하면 키루나를 떠올리고 키루나 하면 오로라와 함께 아이스호텔을 떠올리니...아이스호텔이 보이는 맞은편 강가에 사니까, 한국에선 용평리조트 슬로프가 보이는 건너편 산어디에 산다고 하는게...ㅎㅎ 한달을 넘게 살았고, 이제 보름정도면 이 동네를 떠나기에 떠나기 전에 동네 소개를 해 볼까 한다. 다음주 쯤엔 맞은편 동네 유카샤비를 소개!! 노보텐 주의 키루나시 어디의 포이키야비라는 동네엔....

    2012.02.13
  • Kiruna Vinter marknad(키루나 겨울장)2월 10일~12일

    이주전엔 윈터페스티발을 하더니 이번주엔 윈터마켓이다. 흑야기간인 12월말 1월초를 지내고 나서 해가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하니 이런저런 축제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드디어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활기를 띈다. 엊그젠 영하 36도를 기록하더니 드디어 영하 15도까지 내려오고..지금 이 글을 적는 순간엔 영상1도...나뭇가지의 눈은 다 녹아버렸다. 영하 36도에선 얼어죽을까 걱정이었는데 영상으로 바뀌고 나니...이제 강의 얼음이 녹아버려서 빠져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추워도 걱정 따뜻해도 걱정...그냥 딱 영하 10도에서 20도 사이로 유지됬으면 좋겠다. 춥지도 않고, 얼음도 안녹고...영하 10-20도를 바라다니...ㅎㅎ 키루나에 오기전까진 상상조차 하지 않던 기온인데...두달만에 바뀐 내모습.....

    2012.02.11
  • 여행...멈출 수 없는 이유...

    여행을 앞두고 인천 공항에서 2003년 드디어 꿈에 그리던 대학생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먼저 계획한건 친구 둘명과 함께한 유럽 배낭여행! 지금에야 인터넷 블로그, 카페, SNS, 등을 통해서 차고 넘치는게 유럽여행의 정보인지라 잘 정리된 블로그 하나만 읽고서도 아무런 준비없이 유럽여행을 할수 있을 정도이지만, 그때는 사전만큼 두꺼운 론리플래닛과 같은 유럽여행 안내책자 한권을 품에 고이 간직하고 여행을 시작했었다. 그때 우스게 소리로 한국인 여행객을 구분하는 방법에 두꺼운 책자를 들고 이리저리 유럽 도시 어딘가를 헤메는 사람은 100% 한국사람이라고... 2003년 처음 유럽여행을 할때 함께한 친구와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에서 지금은 찾아볼수 없는 종이항공권 하나와 한달짜리 유레일패스를 부여잡고, 배낭..

    2012.01.30
  • 2012 키루나 스노우 페스티발(1.26~1.29)

    매년 1월 말쯔음에 키루나에선 스노우 페스티발은 한다. 올해는 1.26~1.29일까지...아마도 1월 마지막주 금토일을 그 기간으로 삼는거 같다. 내가 스노우페스티발을 알게 된건...한주에 한번 오는 키루나 신문을 통해서...이다. 무려 2면에 걸쳐서 자세한 일정과 장소별로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설명되있어서...안그래도 슬슬 키루나의 삶애 질려가던 나이기에..올커니 하고 부푼기대를 갖고 한주동안을 기다렸다. 실질적인 첫째날인 금요일엔 자다가 오전에 시내로 나가는 시간을 놓쳐버렸기에...벼르고 별려서 드디어 어제 스노우페스티발을 갔다 왔다. 지역 신문에 실린 키루나 스노우페스티발 행사 안내. 패스티발의 중심장소는 키루나 메인 관광안내소가 있는 FOLKETS HUS FOLKETS HUS 앞 주차장에선 ..

    20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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