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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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밖에서서(88)

  • 내가 사는 도시 키루나

    어쩌면 이번 스웨덴 여행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도시 키루나. 한달간의 스톡홀름에서의 삶, 그리고 또 한달간의 예테보리에서의 삶... 생각한만큼 되지 않아서 내린 결론은 한겨울에 스칸디나비아까지 왔으니 오로라라도 보고 가야겠다는 아주 명확한 근거로 스웨덴 최북단의 도시 키루나로 왔다. 도착한 첫날은 날이 맑아서 별도 보이고 했는데 그날 이후로 날씨가 계속흐려서 오로라는 아직...ㅜㅜ 그래도 아직 남은 시간은 많으니까...언젠가 꼭 보고 말테닷!! 키루나에 도착하면 가장먼저 마주하게 되는건 키루나기차역과 광산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사람들을 표현한 조각상. 키루나 기차역 정면...저곳에 호텔에서 나온 많은 픽업차량들과 택시가 열차 도착시간에 맞추어 기다리고 있다. 내가 묵을 집주인 Mark도 저곳에 차를 세..

    2012.01.03
  • 벽난로에 장작 피우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주된 난방시설은 벽난로이다. 물론 전기온수기가 있어서 온수는 펑펑나오고 라지에이터도 거실에 한대 침실에 한대있기는 하지만 영하 20-30도를 넘나드는 혹한을 감당하기엔 벽난로의 화력이 없으면 안되겠지... 우선 장작을 피우기위해서 필요한 재료.. 딱히 없다. 잘마른 장작과 장작불을 피울 벽난로, 그리고 라이터. 장작은 잘 마른 장작이 필요한데 보통은 베어내고 1년이상을 건조시켜야 마른다고 하니..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선 작년부터 준비를 해야한다. 아니면 장작을 구입하거나... 장작의 사이즈는 지름을 20cm 정도되는 것을 기준으로 봤을때 이등분하거나 사등분된 사이즈로... 20cm에 못미치는 작은 사이즈라면 이등분 30cm 가까이 된다 싶을땐 4등분...결국엔 타기..

    2011.12.31
  • 저의 집을 소개합니다.

    스웨덴에 워킹홀리데이로 온지 두달여... 처음 한달은 스톡홀름에서 그리고 그다음 한달은 예테보리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 새로운 곳에 여행이 아닌 정착하여 산다라는 즐거움... 그리고 생각처럼 되지 않았던 것도 많았던 시간... 그 시간을 뒤로 하고 이곳 키루나로 이주한지 어언 24시간이 지나고 있다. 재대로 여행을 하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재대로 정착을 해서 일을하며 생활하는것도 아닌...그냥 이도저도 아닌 떠도는 생활이지만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편하게 생활하고자 한다. 서른을 바라보는 이즈음에서(물론 한국나이론 서른이긴 하지만 실제 살아온 날수로 치면 아직 멀었으니...) 잠시 세상과는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나홀로 자연속에 파뭍혀 시간을 보내면서...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

    2011.12.30
  • 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

    6월 22일 비 6월 23일 비 6월 24일 비 6월 25일 비 6월 26일 비 6월 27일 비 6월 28일 비 6월 29일 비 6월 30일 비 7월 1일 - 7월 2일 비 7월 3일 비 7월 4일 - 7월 5일 - 7월 6일 - 7월 7일 비 7월 8일 비 7월 9일 비 7월 10일 비 7월 11일 비 7월 12일 비 7월 13일 비 7월 14일 비 7월 15일 비 7월 16일 비 비오는걸 좋아하는 '나'이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언제 맑은 하늘을 본진... 기억나지 않는다.

    2011.07.16
  • 아주아주 먼~옛날...

    은 아니고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그 다음해에 이제 마음껏 놀아보리라는 깊은 뜻을 품고 파리행 항공권 한장과 21일짜리 유레일패스 한장만을 들고선 정말 아무런 계획 없이 유럽여행을 떠났을 때가 있었다. 그때는 갓 대학을 입학한...파릇파릇하고, 생기넘치고, 거칠것도 없던 시기였는데... 어느덧...마지막 학기... 그때 같이간 친구한명은 이주전에 결혼을 하고...다른 한명은 회사일에 치여 이리저리... 다시금 생각난다 그때가...^^ 언제 시간이 나면 그때 사진을 꺼내 정리해야지~ 오늘은 당장 급한...ㅠㅠ 그때 그시절엔 낭만있게 종이 비행기표를 줬었다.ㅎㅎ 그리고 그때 대부분의 여행블로그, 카페엔 항공권 읽는법이 꼭!! 항상 있었던....ㅎㅎ물론 여행 책자에도 있었고.. 파리에서의 첫번째 숙소에 놓..

    2011.06.21
  • 2003년

    2003년 입학 그리고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 졸업은????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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