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 길밖에서서 (88)
    • 그때... (4)
    • 유럽...아련한 기억... (6)
    • 2009EUROPE_northern (0)
    • 2010EUROPE_eastern (62)
      • 제1막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11)
      • 제2막 침전...그리고 또 침전... (22)
      • 제3막 REFRESH (19)
      • 제4막 돌아오는 그길에 서서 (8)
    • 2011 제주도 올레 (0)
    • 요즘... (2)
    • 2011-12SWEDEN_working holli.. (14)
    • 2013 US (0)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스웨덴옥탑방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컨텐츠 검색

태그

캠핑장 워킹홀리데이 오로라 불가리아 ETAP Aurora 류블라냐 kiruna 인스부르크 키루나 슬로베니아 파리 오스트리아 헝가리 야경 스웨덴 크로아티아 제주도 오버암머가우 올레길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에펠탑(2)

  • 에밀졸라? 에밀졸라..

    차에서 맞는 아침... 아침안개가 낮게 깔리는 아무 인적도 없는 도로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마치 내가 지금 이시간의 주인공처럼 느끼게 하고, 새벽녘 첫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때의 그 느낌처럼 알수없는 뿌듯함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게 했다. 유림이를 태우러 가는길에 일어난 첫번째 접촉사고!!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는 도로폭 덕분에 길가에 세워놓았던 차의 사이드밀러와 내차의 사이드밀러가 부딛히는 첫번째 접촉사고를 기록했다. 앞으로 있을 수많은 접촉사고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아주 사소한 사고였지만...새차에 만들어낸 손톱만한 상처에도 '첫사고'라는 의미때문에 밀려오는 충격과 스트레스...ㅎㅎ 유림이네 숙소앞의 이상한 교통체계때문에 더욱더 정신이 혼미해져 있는 상태로 유림을 태우고 아람일 내려주기위해 파리 ..

    2010.09.25
  • 익숙한 풍경속으로...

    어제 도착한 파리에서의 첫날은 설레임과 헤메임, 그리고 황홀함이었다면 오늘의 파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여행의 시작이었다. 파리에서 조금 외곽이었던 호텔에서 파리시내로 진입하면서 이전에는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파리지엥들의 난폭한 운전 솜씨에 한번 놀라고...오늘의 첫 목적지인 오르세 박물관을 가기 위해서 주차장을 찾았으나 2시간동안 차를 세울곳을 찾지못하고 빙빙 돌면서 파리의 교통난에 또한번 놀라면서...어제 저녁엔 파리의 야경을 보았다면 오늘은 비록 차를 타고 있으면서였지만 파리 시내의 주요관광지를 다 둘러 보았다는데 위로를 삼으면서 오르세 미술관 뒷길에 겨우 차를 세우고 오르세로 향했다. (파리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뒷문을 열고 달려주시는 센스^^) 파리에서 박물관만 보면 된다는 아주 야심차고 뚜..

    2010.09.24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