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 길밖에서서 (88)
    • 그때... (4)
    • 유럽...아련한 기억... (6)
    • 2009EUROPE_northern (0)
    • 2010EUROPE_eastern (62)
      • 제1막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11)
      • 제2막 침전...그리고 또 침전... (22)
      • 제3막 REFRESH (19)
      • 제4막 돌아오는 그길에 서서 (8)
    • 2011 제주도 올레 (0)
    • 요즘... (2)
    • 2011-12SWEDEN_working holli.. (14)
    • 2013 US (0)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스웨덴옥탑방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컨텐츠 검색

태그

파리 캠핑장 크로아티아 키루나 슬로베니아 제주도 오스트리아 야경 Aurora 오로라 헝가리 워킹홀리데이 인스부르크 올레길 스웨덴 류블라냐 불가리아 kiruna ETAP 오버암머가우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시기쇼아라(2)

  • 드라큘라 백작의 고향 시기쇼아라, 그리고...음...망했다ㅜㅜ

    어제 밤 새차게 내리던 비가 완전 그치고 맑은 하늘아래로 햇볕이 내리쬔다. 어제 시기쇼아라에서 조금밖에 멀어지지 않았기때문에 차를 돌려서 다시 시기쇼아라도 돌아간다. 어제 저녁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둥번개가 치던것과는 다르게 완전히 맑은 날씨에 거리의 풍경도 아름답기만하다. 길가에 내어놓은 드라큘라와 관련된 기념품을 보지 않는다면 그냥 유럽어느지방의 중세마을 정도로 기억될만큼, 그어떤 괴기스러움이라던지, 음침함이라던지...그런건 없었다. 물론 동유럽의 도시이니 만큼 웃자란 잡초가 풀인지 나무인지 분간이 안되는것도 있고, 벽면의 페인트 색이 바래거나 지붕의 기와가 벗겨진 그런 어딘가 허술함이 뭍어나왔지만, 오히려 그런게 더 사람사는 마을 같다고 할까? 동유럽의 전형적인 어느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다. 낮에는..

    2010.11.07
  • 부크레슈티,브라쇼브,브론슈타트

    오늘 부크레슈티에서 할일은?? 쇼핑~ 그냥 쇼핑이다~ 캠핑장에서 시내로 다시 들어가서 까르푸가 있는 건물 옆 주차건물에 차를 세우고 시내를 구경하러 나선다.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다 어제 식당앞에서 본 빨간모자 아저씨 발견! 역시나 나의 예상이 맞은거였나? 낮에는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노시고 밤에는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하시나 보다. ㅎㅎ 내가 부크레슈티에와서 기억하는 유일한 아저씨이자 아마 '부크레슈티=빨간모자 아저씨'로 내 기억속엔 남아있을 것 같다. 부크레슈티 길거리에서 발견한 로마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늑대와 늑대 젖을 먹고 자란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의 기념상? 루마니아는 ROMAN_IA라고해서 로마인의 후예 머 그렇다고 한다. 오늘의 목적지!! 부크레슈티의 가장 중심가에 있는 엄청큰 건물..

    2010.11.06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