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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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2)

  • 피렌체, 냉정과 열정사이 그리고 산마리노, 그곳은 아름다웠다.

    오늘의 일정은...두우모에 올라가는것! 그뿐이다. 이탈리아에선...뭐랄까 참...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이긴 한데...덥다.ㅜㅜ 정신차릴수 없을만큼..그래서 더 매력적인거 같기도 하고..뭔가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게 해서...ㅎㅎ 덥지만 찌는듯한 더위를 잊게할만큼의 매력이 있는곳인거 같다. 베키오 다리, 다리위의 양옆은 엄청 비싼 귀금속 가게로... 베키오 다리 위에 있는 누군가의 동상? 보호난간에 채워져있는 자물쇠들...사랑이...이루어 집니까?? 참고로 저기 바로 앞에 떡하니 자물쇠 채우다 걸리면 벌금 얼마입니다 하는 경고문구가 크게!! 얼만진 기억나지 않으나...꾀나..비쌌음.. 캠핑장에서 두우모까지 가는길 두우모 바로 아래...저기다 그림을 그릴려면...참~ 고생했겠다...저거 그린 화가들... 아..

    2010.10.22
  • 피사, 피렌체.

    오늘 아침도 차소리에 잠에서 깬다. 차에서 자는 날은 일찍 일어나는 것같다. 덕분에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도 자주하고, 어두운 기운을 몰아내고 떠오르는 아침태양을 보고 있노라면 괜시리 나도 모르게 오늘하루도 힘차게 보낼수 있을것만같은 느낌도 들고, 이른아침의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도 너무 마음에 든다. 어제밤 잠들었던 도로변에서 피사까지 가는길 오늘의 일정은 해가 떠오르기 전에 얼른 피사로 가서 피사의 사탑옆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 하는것이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을테니 전세계의 사람들로 북적되는 관광지를 이른아침에 홀로 조용히 여유있게 볼수 있는게 되는거다. 이래서 차로하는 여행이 매력적인것 같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수 있다는 자유로움, 일상적이지 않은 시간대에 돌아다닐수 있다는것은 그 장소의..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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