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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2)

  • 벽난로에 장작피우기 2!!

    키루나에 살면서 내가 하루도 빼지 않고 하는 일이 있다면 벽난로에 장작을 피우는 일이다. 나름 이제 노하우가 생겼다고 이런저런 다른방법으로 불을 피워본다. 벽난로에 불을 피우면서 가장 중요한?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빠른 시간안에 벽난로의 온기가 집안에 돌게 하기...그리고 불을 꺼트리지 않고 오랬동안 타게 하면서 그 온기를 유지하는게 아닐까 싶다. 1. 여전히 오늘의 재료도 장작에서 벗겨낸 껍질부분. 앞에서도 썼었지만 껍질부분엔 오일성분이 있어서 라이터만 갖다 데면 바로 불이 붙고 또 종이와는 다르게 꽤나 타는 시간이 지속되므로 장작에 불 붙이기엔 최상의 재료다. 껍질을 충분히 벗겨두고... 2. 벽난로의 어제 타나 남은, 하얗게 변하지 않고 검게 숯이 된 조각들과 함께 장작을 쌓을 부분만큼 적당히 ..

    2012.01.17
  • 벽난로에 장작 피우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주된 난방시설은 벽난로이다. 물론 전기온수기가 있어서 온수는 펑펑나오고 라지에이터도 거실에 한대 침실에 한대있기는 하지만 영하 20-30도를 넘나드는 혹한을 감당하기엔 벽난로의 화력이 없으면 안되겠지... 우선 장작을 피우기위해서 필요한 재료.. 딱히 없다. 잘마른 장작과 장작불을 피울 벽난로, 그리고 라이터. 장작은 잘 마른 장작이 필요한데 보통은 베어내고 1년이상을 건조시켜야 마른다고 하니..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선 작년부터 준비를 해야한다. 아니면 장작을 구입하거나... 장작의 사이즈는 지름을 20cm 정도되는 것을 기준으로 봤을때 이등분하거나 사등분된 사이즈로... 20cm에 못미치는 작은 사이즈라면 이등분 30cm 가까이 된다 싶을땐 4등분...결국엔 타기..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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